15명의 상무 입대자가 발표됐다.
국군체육부대는 12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에는 박윤철, 변우혁(이상 한화), 정성곤, 고성민(이상 KT), 박신지, 김태근(이상 두산), 전사민, 김재균, 오영수, 서호철(이상 NC), 최하늘(롯데), 김정우, 전경원(이상 SK), 공민규, 윤정빈(이상 삼성)이 이름을 올렸다.

NC가 가장 많은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고, 키움, LG, KIA에서는 입대 예정자가 없다.
이들은 6월 8일 육군 훈련소로 입소한다./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