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즈브러 아담 클레이튼 아버지, 코로나 감염 후 중환자실서 51일 만에 회복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5.13 12: 59

코로나 사태 중에서도 기적은 일어난다. 
영국매체 ‘더선’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미들즈브러 아담 클레이튼의 아버지 스티브 클레이튼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이다 51일 만에 극적으로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클레이튼은 SNS를 통해 “아버지가 51일 만에 회복되셨다.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 당신들이 없었다면 오늘도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사연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정말 좋은 소식이다”, “빨리 회복되시길 바란다”, “보로 팬들은 늘 뒤에 있다”고 지지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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