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기대작 답게 출시 첫 날 200만 명 이상의 이용자 수를 기록했고, 양대 마켓 인기 다운로드 1위를 달성했다.
넥슨은 13일 12일 국내 및 글로벌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출시 하루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고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 대표 IP 중 하나인 '카트라이더'를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춰 재탄생시킨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13일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TOP 10에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포함해 ‘V4’와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4M’, ‘메이플스토리M’까지 넥슨 모바일게임 4종이 랭크됐다.
아울러 대만에서도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고 3위에 진입하며 현지 게이머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넥슨측은 현지 분위기를 설명했다. 넥슨은 출시 첫날 집계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신규 이용자 수는 200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