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골' 뮐러, 분데스 역대 최다골 압도적 1위...레반도프스키 3위-피사로 6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05.15 07: 25

독일 분데스리가 역대 최다골 주인공 톱10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분데스리가 역대 최다 득점자 10명을 공개했다.
1위는 득점기계 게르트 뮐러가 차지했다. 통산 427경기에 나서 365골을 기록했다. 독일 명가 바이에른 뮌헨서 14시즌간 뛰며 얻은 훈장이다. 2위는 샬케04 레전드 클라우스 피셔다. 통산 535경기서 268골을 넣었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뮌헨 리빙 레전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3위에 올랐다. 통산 313경기서 227골을 기록 중이다. 32세 현역 선수라 2위 피셔 기록까진 무난히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유프 하인케스가 369경기 220골로 4위에 자리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하노버96서 기록한 골수다. 도르트문트 전설 만프레드 부르그스뮐러가 447경기 213골로 5위에 위치했다.
이밖에 뮌헨과 베르더 브레멘서 활약했던 클라우디오 피사로(487경기 197골 6위), 레버쿠젠 레전드 울프 키르스텐(350경기 182골 7위) 등이 톱10에 들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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