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28, PSG)와 킬리안 음바페(22, PSG)의 이적이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왔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는 15일 “이적설이 불거졌던 네이마르와 음바페 모두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망에 남을 것”이라 전망했다.
원인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이적시장이 얼어붙은 탓이다. 어느 구단도 두 선수의 높은 몸값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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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프는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끊임없이 이적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전세계 경제가 얼어붙었다. PSG 역시 대체자원을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 두 선수를 한 시즌 더 붙잡을 것”이라 내다봤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