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골퍼’ 유현주,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로 남심 홀린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5.15 21: 26

‘섹시골퍼’ 유현주(26, 골든블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유현주는 172cm의 섹시한 몸매와 화려한 패션감각, 뛰어난 골프실력까지 어우러져 남성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골퍼다. 
유현주는 14일 경기도 양주에서 치러진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나는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입고 경기에 임했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힘차게 스윙하는 유현주의 모습에 팬들이 넋을 잃었다. 

15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2라운드가 이어졌다. 유현주는 핑크색 레인자켓과 바지를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유현주는 이틀 연속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유현주는 15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십(총 상금 30억 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성공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적어내 공동 83위였던 유현주는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7위까지 도약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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