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이효리, 서울 왔다..유재석·비와 혼성그룹 탄생?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5.16 10: 36

 핑클 이효리가 서울 근황을 전했다. 
16일 오전 이효리는 개인 SNS에 "서울"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서울의 한 길거리에서 마스크와 모자를 눌러쓰고 있는 모습.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자연스러운 패션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효리는 쉽게 소화하기 힘든 청청패션과 퍼플 컬러의 샌들, 카키 백팩을 매치하면서 수준급 패션 센스까지 자랑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15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 현수진 대표는 "존재만으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변함없는 스타일 아이콘인 이효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여름X댄스X유재석' 프로젝트 게스트로 참여한 것. 김태호 PD와 유재석이 제작하는 여름 혼성 그룹 제작에 이효리가 합류하게 될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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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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