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안전할 권리' 캠페인 동참.."디지털 성범죄 그만"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5.16 18: 23

배우 허영지가 안전할 권리 캠페인에 동참했다.
허영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허영지입니다! 디지털 성범죄와 폭력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함께해주세요! #안전할권리 #디지털성범죄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모자를 쓴 허영지가 '#안전할 권리'라는 메시지를 적은 손바닥을 보이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안전할 권리' 캠페인은 최근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발생 이후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한편 허영지는 tvN '코미디 빅리그' 진행을 맡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허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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