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PD 남편 선물 자랑 "뭐 죄 지었어?"[★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16 18: 37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남편의 선물을 자랑했다.
서유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남편 왜 이래? 뭐 죄 지었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고가의 가방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댓글창에 "우와 너무 예쁘네요" "부럽네요 서유리씨" "남편 센스 대박" "집에 게임기 새로운 거 있는지 보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서유리는 지난해 스튜디오드래곤 소속 최병길 PD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했으며,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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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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