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이민호, 역적 이정진과 재회..우도환 총상 입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5.16 22: 43

'더 킹 : 영원의 군주' 우도환이 이민호 대신 총을 맞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는 역적 이림(이정진 분)과 마주한 이곤(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간이 멈춘 것을 느낀 이곤은 이림(이정진 분)이 대한제국으로 건너왔다는 것을 알고 이림을 유인하기 위해 급하게 해운대 행차 행사를 기획했다. 해운대에 맥시무스를 타고 등장한 이곤은 이림의 곁을 스쳐지나가는가 했지만 이림 앞에 마주섰다.

이곤은 이림에게 "역적 이림!"이라고 소리쳤고, 이림을 체포하려 했다. 하지만 이림의 일당들은 일반 시민들을 인질로 삼았다. 그러던 중 누군가가 이곤을 향해 겨눈 총을 본 은섭은 이곤 앞을 막아서며 대신 총에 맞았다. 
이림의 수하들은 인질로 잡은 시민들을 칼로 벤 뒤 도망갔고 이곤은 사상자를 더 늘리지 않기 위해 추격을 중지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더 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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