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한 거 아니야?” 초췌해진 호날두 SNS 사진 논란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5.17 13: 32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 유벤투스)가 포토샵 논란에 휩싸였다. 
호날두는 16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탈리아에서 자가격리 중인 호날두가 홈 트레이닝을 마치고 근육을 자랑한 사진이다. 
상의를 모두 탈의한 호날두는 자신이 광고하는 속옷만 입고 근육단련을 도와주는 키트를 장착한 모습이다. 무려 2억 190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호날두의 SNS는 광고판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호날두의 얼굴이 지나치게 초췌한 모습이다. 평소 호날두가 올린 다른 사진과 비교해봐도 호날두의 턱이 지나치게 깎여 부자연스러운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호날두가 이미지에 포토샵을 했다”, “호날두처럼 몸 좋은 선수가 왜 포토샵을 하겠냐”면서 갑론을박 의견을 나누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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