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영탁 "'미스터트롯' 후 달라진 인기, 팬들에게 감사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17 10: 42

가수 영탁이 ‘미스터트롯’ 출연 후 달라진 위상에 대한 소회를 털어놓는다.
17일 오후 2시 10분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음악반점’ 코너에 출연하는 영탁은 오랜 무명 생활 끝에 얻게 된 대중적 인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팬들의 사랑이 가져다준 책임감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예능감으로 방송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가수 영탁은 ‘미스터트롯’ 출연 전인 지난 해 9월부터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고정 출연해왔다.

TBS 제공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주중보다 주말 청취율이 더 높은 이른바 ‘영탁 효과’로 ‘2020년 2라운드 서울, 수도권 라디오청취율 조사’에서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TOP 2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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