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백단장의 반전 변신..수염에 가죽 재킷 “담배 피는 거 아니에요”[★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5.18 17: 40

배우 남궁민이 반전의 거친 매력을 발산했다. 
남궁민은 18일 자신의 SNS에 “도정우 낮과 밤. 담배 피는 거 아니에요. 막대사탕 먹고 있는 거예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남궁민은 가죽 재킷에 올블랙 패션으로 한 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다. 또한 흰색 막대를 입에 물고 있는데 이는 담배가 아니라 막대사탕.

특히 남궁민은 전작 ‘스토브리그’ 백승수 단장 캐릭터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거친 비주얼이다. ‘스토브리그’에서는 단정한 슈트 차림이었다면 이번에는 짧은 머리에 수염까지 길렀고 얼굴이 탄 모습이다. 
남궁민은 tvN 새 드라마 ‘낮과 밤’ 촬영 중이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26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kangsj@osen.co.kr
[사진] 남궁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