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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도 다 빠져"..김우빈→허지웅, 암투병 극복하고 복귀한 스타들 [OSE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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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긍정과 희망의 아이콘이 된 연예인들이 있다. 바로 김우빈, 허지웅, 허각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힘든 암투병도 불굴의 의지로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했다는 것.

배우 김우빈은 지난 2017년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청' 출연을 확정했으나, 그해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치료에 집중했다.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면서 지난해 활동을 재개했고, 올해 최동훈 감독의 새 영화 '외계인(가제)' 출연을 확정한 뒤 지난 3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작가 허지웅은 2018년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아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꾸준한 치료 덕분에 지난해 8월 건강 상태가 상당히 호전됐고, 방송 활동도 재개했다. 현재 SBS 러브FM '허지웅쇼'의 DJ를 맡아 진행 중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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