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당 아자르(29, 레알 마드리드)는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
첼시 시절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군림했던 아자르가 예전같지 않다. 아자르는 2019년 원하던 레알 마드리드 입단의 꿈을 이뤘지만 기량이 예전만 못했다.
설상가상 그는 지난 3월 무릎수술까지 받으면서 시즌아웃을 당했다. 아자르는 오는 6월 라리가 시즌 재개와 동시에 복귀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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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레전드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아자르의 재기를 확신했다. 카를로스는 “호날두와 메시의 바통을 이어받을 선수는 네이마르, 음바페, 아자르다. 아자르가 짧은 시간 안에 넘버원임을 증명할 것”이라며 믿음을 보였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