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바퀴 돌 듯 살다 보니"..김이나, 결혼기념일 잊고 남편 선물에 어리둥절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20 14: 54

작사가 김이나가 남편에게 결혼기념일 선물로 받은 꽃바구니를 인증했다. 
김이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꽃바구니를 보냈길래 인증샷을 이따구로 찍었는데 (첫방때 안 보내줘서 보낸 줄) 큐시트보니 5/19. 아. 결혼기념일. 고맙습니다. 요일 쳇바퀴로 살아가다 보니 날짜에 취약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이나는 꽃바구니를 앞에 두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한 그의 제스처가 웃음을 자아낸다. 

김이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이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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