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변사또 울고 갈 조선시대 '춘향이 변신'[★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21 10: 45

배우 황보라가 조선시대 열녀로 변신했다.
황보라는 21일 오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쌍갑포차' 춘향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새하얀 소복을 입고 있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에 황보라는 "오늘 수청 한 번 들라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춘향은 수청을 들라는 변사또의 명령에도 꿈쩍하지 않은 열녀다.
황보라가 깜짝 출연하는 JTBC 드라마 '쌍갑포차'는 까칠한 포차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 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내용을 담았다.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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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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