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500만원 계약' 제주도 럭셔리 자택 공개 "좋은 생각 하게 만드는 집"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5.21 10: 38

가수 탁재훈이 제주도 자택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탁재훈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날씨처럼 좋은 하루로 시작하세요. 제주 집은 늘 좋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탁재훈이 제주도 자택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탁재훈은 여전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탁재훈은 그의 집 정원 풍경을 공유했다. 돌담과 나무가 어우러진 정원은 싱그럽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탁재훈은 지난해 5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현재 거주 중인 제주도 집을 500만 원에 계약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공간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멋진 집이네요" "정말 좋아보여요" 등 댓글을 남겼다. 이에 탁재훈은 좋아요를 누르며 팬들과 소통해 훈훈함을 안겼다. 
탁재훈은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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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탁재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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