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질타·손가락질 받지만"…강원래, 코로나19 방역 동참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21 15: 04

그룹 클론 강원래가 이태원 방역에 앞장섰다.
강원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질타와 손가락질을 받고 있지만, 다시는 다시는 이태원에서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강원래는 “이태원 관련자, 종사자 모두가 힘을 합쳐 ‘클린 이태원’ 방역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가했습니다. 장소, 지역 불문하고 방역에 힘 써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부디 이 힘들고 어두운 상황이 지나가길 기원하며”라는 글을 덧붙였다.

강원래 인스타그램

강원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위기를 맞은 이태원에서 방역에 참여했다. 강원래는 현재 이태원에서 ‘문나이트’를 운영 중으로, 앞서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나왔을 때도 앞장서서 검사를 당부한 바 있다.
한편, 강원래는 클론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1년 김송과 결혼해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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