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엄마 껌딱지 쌍둥이 앞에서도 '청순美' 폭발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5.21 16: 54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들과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21일 개인 SNS에 "졸졸졸. 혼자 셀카 찍다 들켜서 민망함에 '얘들아 같이 찍을까' 했는데 애들도 아는 것 같다. 엄마가 진심 아닌 거"라며 일상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형제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미색의 반팔 티에 연한 자주로 꽃무늬가 그려진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다. 자연스럽게 묶어 올린 머리와 청순한 의상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엄마 곁을 졸졸 따라다니며 맴도는 쌍둥이 아들들과 함께 있다. 엄마의 허리에 찰싹 붙어 환한 미소를 짓는 서언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쌍둥이 아들들과 함께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프로그램 하차 이후 문정원은 플로리스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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