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1열' 측 "'#살아있다' 유아인, 다음주 녹화…방송은 6월 중"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21 16: 55

배우 유아인이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21일 JTBC ‘방구석 1열’ 측은 “영화 ‘#살아있다’에 출연한 유아인이 다음주 ‘방구석 1열’ 녹화를 할 예정이다. 방송은 6월 중이다”고 밝혔다.
‘방구석 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유아인이 2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국가부도의 날' (감독 최국희)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을 바라보고 있다. /dreamer@osen.co.kr

유아인은 최근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가디리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해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등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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