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100일 맞은 쌍둥이 딸 공개➝다둥이 육아일기 관심ing[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5.22 18: 52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율희 부부가 행복한 다둥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율희는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우리 아가들 100일 맞이 드레스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민환과 율희의 쌍둥이 딸이 흰색 한복을 차려입고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레이스 모자를 맞춰 쓰고 사랑스럽게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율희는 지난 2018년 5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걸그룹 라붐 출신인 율희는 최민환과의 열애 공개는 물론, 현역 아이돌의 결혼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고 첫 아들을 얻으며 축하가 쏟아졌다. 이들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율희는 지난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첫째 출산 이후 쌍둥이 임신까지 하며 다둥이 가족이 된 것. 율희는 지난 2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고 SNS를 통해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소통에 나섰다. 율희는 쌍둥이와 첫째 아들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고, 율희의 SNS는 많은 이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율희는 SNS 뿐만 아니라 개인 방송을 통해서도 다둥이 육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율희는 남편 최민환의 입대 후에도 닭살 애정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바. 최근 SNS에 최신 휴대전화 사진을 게재하며 “얼마 전에 지나가는 말로 가지고 싶다고 했었는데 자고 있는 나 깨워서 깜짝선물 주고는 오늘 하루 행복했음 좋겠다며 유유히 출근하신”라고 밝혔다. 최민환의 선물을 인증하며 변함 없는 닭살 부부의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낸 것. 
어린 나이에 1남 2녀 다둥이의 부모가 된 율희와 최민환에게 각별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seon@osen.co.kr
[사진]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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