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힐링된다"..김정민, 요가로 단련된 복근 공개..'군살 제로'[★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5.22 19: 01

방송인 김정민이 요가로 단련된 몸매를 뽐냈다.
김정민은 22일 자신의 SNS에 "이제야 요가를 조금 알것 같습니다 몇 년전만 해도 제일 싫은 운동이 요가였어요. 기다리고 바라보고 내맡기며 온전히 순간에 현존하고. 어찌그리 이쁜 이름으로 해피베이비, 메뚜기, 토끼 동작이름을 지어놓으셨는지 저절로 힐링이 되네요. 그러고보면 싫어라고 판단낸 것 중에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것 들이 얼마나 많은지, 잘 알지못하고 싫어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행위이든 대상이든 자기자신도"라고 적은 글과 함께 진지한 표정으로 요가를 하는 자신을 함께 공개했다.
김정민 SNS

김정민 SNS

김정민 SNS
김정민 SNS
공개 된 사진 속에서 김정민은 요가복을 입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김정민의 날렵한 몸매가 그동안의 노력을 느껴지게 만든다.
김정민은 지난해 방영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근황과 함께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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