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시골길도 런웨이 만드는 엣지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24 07: 48

가수 김호중이 시골길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김호중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시계는 빨라.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행복하게 살아요 나의 식구님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시골길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잡고 있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와 셔츠 등 편안한 차림새지만 역동적인 포즈가 인상적이다.

김호중 인스타그램

길게 쭉 뻗은 시골길, 한적한 곳이지만 김호중이 서면서 런웨이로 변신했다. 무엇보다 손끝까지 엣지 있는 김호중의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8월 발표를 목표로 첫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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