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화이트 레깅스 입고 망언?.."반나절 만에 늙었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5.25 21: 23

배우 김지우가 환상적인 레깅스 자태를 뽐냈다. 
김지우는 25일 자신의 SNS에 “아침에 운동하고 옷도 못 갈아입고 여기저기 일보다 이제야 집..... 반나절 만에 늙었어...아이고.... 아이고... 온몸이야... 하아... 사진보니 싸이클 2시간은 돌려야겠군.. 하아..”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블루 탱크탑에 화이트 레깅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잔근육이 돋보이기 때문. 하지만 그는 쉬지않고 몸매 관리를 하겠다고 다짐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빅피쉬’ 등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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