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남편 주영훈과 문제있냐는 댓글에 "잘 지내고 있다..걱정 감사"[★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5.26 07: 25

배우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과의 관계를 물어본 댓글에 성의있는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미는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친정아빠찬스 좀 썼어요. 청청패션으로 하루종일 스케줄 가득 했는데~친정부모님 덕분에 맘편히 일 잘보고 들어왔어요 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친정아빠'의 먹방을 첫 공개한다며 자신의 아버지를 공개, "제가 엄마반 아빠반 닮았어요 ㅎㅎㅎ"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청청패션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멋짐'을 드러내고 있는 이윤미의 모습과 그런 이윤미와 닮은 그의 친정아버지가 간식을 먹는 사진이 담겨져 있다.
이 같은 게시물에 "아니 애들아빠는 어딨어요? 부부끼리 문제있으신가요ㅜㅜ 너무답답해요 안보여서요ㅜㅜㅜ"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에 이윤미는 "ㅎㅎㅎ 문제라니요 ^^ 잘지내고 있답니다 ^^ 애들아빠는 비공개 계정이라.. 그래요~~~^^ 걱정 감사합니당"이라고 답했고, 원 댓글을 쓴 이는 "다행이에요ㅜ 피드 늘 잘보고있어요 행복한기운 받는거같아서요~ 더더행복하세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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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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