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둘째 딸 육아에 손목보호대까지 “그래도 아직은 너무 가볍다” [★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5.26 07: 39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을 돌보다 손목보호대까지 했다. 
이윤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토끼야 너 다 보여. 너의 자리에 가서 자주겠니. 그래도 아직은 넘 가볍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윤지는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 특히 이윤지는 오른손에 손목보호대를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손목이 아픈가 보다”, “손목보호대는 엄마들의 필수템인 것 같다”, “손목보호대 가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딸 라니 양을 출산했다. 그리고 지난 달 5년 만에 둘째 딸 소울 양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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