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비는 1일1깡, 세 아이와 1일 1편의점..짜증 표정 리얼”[★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5.26 11: 10

배우 김성은이 ‘1일 1편의점’을 인증했다. 
김성은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비 오빠에겐 1일1깡 우리에겐 1일1일 편의점. 편의점 가는데 준비 시간 오만 시간 걸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야심차게 나가서 넷이 인증샷 찍으며 가려는데...정윤하 쉬마렵다고.. 다시 집에 올라갔다 다시 편의점행! 세번째 사진에서 엄마 짜증 표정 리얼 찍힘!  태하가 쉬 마려운 것도 아닌데 왤케 표정 숙연하니…착한 태하”라고 솔직한 심경을 표현했다. 

더불어 “이제 저녁 먹자 아가들아! 오늘의 육퇴는 언제쯤?”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김성은은 홀로 세 아이를 데리고 편의점을 가는 모습. 결국 아이들과 찍은 사진에서 짜증 섞인 리얼한 표정이 포착됐다. 
한편 김성은은 정조국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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