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꽃받침 애교..에이핑크 센터의 위엄[★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26 10: 47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센터의 위엄'을 자랑했다.
손나은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드라마의 제작발표회를 마친 손나은이 대기실의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양손을 모아 얼굴에 댄 뒤 꽃받침 모양을 만들어 애교 섞인 표정을 지었다.

이날 손나은은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의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
이 드라마에서 손나은은 피트니스 트레이너 진노을 역을 맡았다.
한편 2011년 데뷔한 손나은은 에이핑크에서 센터 및 서브 보컬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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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나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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