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축구 여신, 660만 팔로워에 수영복 낮잠 근황 알려
OSEN 이승우 기자
발행 2020.05.26 15: 35

이탈리아의 축구 여신이 코로나19 휴식기에도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DAZN’에서 이탈리아 축구 소식을 전하는 딜레따 레오따가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레오따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스포츠 아나운서로 현재 660만 명에 육박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레오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노 북부의 빌라 레오니의 코모 호수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레오따는 세리에A가 진행될 때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육감적인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복장으로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엔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 사진을 SNS에 업로드해 큰 화제가 됐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화려한 외모와 몸매로 세간의 주목을 받는 레오따지만 아나운서로서 능력도 뛰어나다.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에서 이탈리아 기자인 잔루카 디마르지오와 함께 축구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DAZN으로 이적한 후에도 전문적인 진행 실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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