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아픈 할머니 위해 기도하는 딸에 감동.."나도 못한 생각을"[★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5.26 16: 56

배우 소이현이 딸 하은의 마음에 감동했다.
소이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꽃 같은 너의 꽃 같은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을 바라보며 다정한 눈길을 보내고 있는 하은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무언가를 기도하는 듯 두 손을 모으고 있는 하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소이현을 쏙 빼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소이현은 “저 작은 손으로 기도를 하는. 할머니가 빨리 낫게해주세요. 안 아프게 해주세요. 핑 돈다. 나도 못한 생각을 아가인 네가 하는 게 고마워 하은아. 외할머니한테 잘 전해드릴게. 울 엄마인데 나보다 더 걱정하는 너”이라고 덧붙이며 감동한 마음을 전했다. 할머니의 건강 회복을 바라는 딸의 애틋한 마음에 감동받은 모습이다.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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