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근황 “마누라 바람 쐬어주느라 바빴던 우리 남편”[★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5.27 09: 13

배우 이승연이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근황을 전했다. 
이승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오만년만에 핫플. 늘 구박하는 사랑하는 동상 상후니랑 마눌 바람쐬주느라 예약에 맛난음식에 바빴던 울 냄편 ~식당에 사람 터져나가는 줄. 핫하고 시끄럽고 맛나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와플디저트는 정말 잠시 내몸을 잊게만드는 몹쓸 메뉴 흑. 밥 먹고 완전 지침. 아줌마 집에 가고 싶어요. 집까지 걸어가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이승연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승연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을 통해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죽을 병이 아니고 치료 가능하고 붓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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