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딸 라원, 해금 켜는 5살 "엘사와 국악의 만남"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27 09: 04

가수 홍경민의 딸 라원이 남다른 음악성을 뽐냈다.
홍경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사와 국악의 만남. 영어 몰라도 들리는대로 따라하기”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홍경민의 첫째 딸 라원이가 ‘겨울왕국’ 엘사 드레스를 입고 해금을 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통통한 볼살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엘사 드레스와 해금 연주는 은은한 분위기를 선보인다.

홍경민 인스타그램

특히 라원이는 해금을 연주하다 악보를 자기 쪽으로 끌어오며 연주를 이어간다. 이에 홍경민은 “악보는 왜 끌어와. 누가 보면 악보 보는 법 아는 줄 알겠네”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홍경민은 딸 라원, 라임이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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