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유승호 얼굴이 보여..취침 전 '잘생쁨' 뿜뿜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5.27 09: 14

배우 진재영이 취침 전 ’멋쁨’을 뽐냈다. 
진재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오니 힘이 하나도읍쪄용. 오늘은 진촤 피곤해서 12시간 잘 수 있을꺼 같아요. 굿뺨쓰”라는 귀여운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침대에 앉아 보조제를 먹으며 취침을 준비하고 있다. 후드를 뒤집어 쓰고서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 덕에 중성적인 매력이 한가득이다. 

지난 1995년 CF '아이비'로 데뷔한 진재영은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드라마 '위기의 남자',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캐릭터 연기로 사랑 받았다.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남편 진정식과 결혼에 골인했고 제주도에 보금자리를 마련, 쇼핑몰 CEO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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