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아들' 김준, 익준 子 다운 '핵인싸' 표정 퍼레이드(ft.마스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5.27 16: 57

아역 배우 김준이 극중 아빠인 조정석 못지않은 끼를 발산했다. 
26일 김준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촬영 #슬기로운의사생활 #김준 코로나로 답답했지만 촬영하러 간다 하면 신나게~그렇게 했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김준은 주차장에서 다양한 포즈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다가도 제법 남자다운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김준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정석이 맡은 익준의 아들 우주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익준은 율제 병원의 ‘핵인싸’ 닥터다. 김준 역시 극중 아빠를 똑닮은 매력 부자였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28일 종영까지 단 1회 남겨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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