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 '깡' 보소"…싸이, 비 옆에서 싸무룩 "나도 만든 몸인데"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27 17: 20

가수 싸이가 가수 비의 ‘깡’을 인정했다.
27일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친구 깡보소. ‘싸무룩’이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한 프로그램에서 싸이와 비가 함께 출연한 프로그램을 캡쳐한 것으로, 비가 “몸을 만든 넋도 팬들에 대한 예의라 생각한다.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도 의무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다.

싸이 인스타그램

비의 옆에서 싸이는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밑에는 ‘싸무룩’이라는 글이 적혔고, 싸이는 “실은 내 몸도 만든 몸이다”라고 항변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비는 최근 ‘깡’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