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父' 이승철,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신뢰가 바탕"[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5.28 08: 51

배우 이승철이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이어갔다.
28일 오전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다방면에서 선 굵은 연기와 진중한 애티튜드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승철과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재계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연극 배우로 수십 년간 무게감 있는 연기를 보여 온 이승철은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를 만난 후 그 시너지가 폭발했다. 스크린, 브라운관까지 넘나들며 임팩트 있는 캐릭터를 맡아 중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최근에는 '쌍갑포차', '메모리스트', '머니게임', '나의 나라', '유별나 문셰프' 등에 출연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중년 배우 기근을 해갈하는데 앞장섰다. 현재는 영화와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승철과 재계약을 체결한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는 배두나, 손석구, 한지현, 김혜인, 조은형, 정지훈 등 탄탄한 연기와 대체불가한 이미지를 지닌 배우들이 대거 포진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배우들이 폭 넓은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신의를 바탕으로 한 매니지먼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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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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