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완전 사랑꾼…승무원 아내 위해 "매주 수요일은 뷰티데이♥"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28 11: 53

배우 정태우가 미모의 승무원 아내와 뷰티 데이트를 즐겼다.
정태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뷰티데이. 매주 수요일 아내를 위해 만든 날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아내와 함께 ‘뷰티데이’를 위해 나선 정태우의 모습이 담겼다. 정태우의 아내는 민낯임에도 사슴 같이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정태우 인스타그램

특히 정태우는 아내를 위해 매주 수요일을 ‘뷰티데이’로 지정하는 ‘사랑꾼’ 면모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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