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김애리, 삼남매와 여유로운 일상..'요트 위에서 힐링'[★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5.28 15: 37

가수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자녀들과 함께 한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애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어느 날보다 둘째가 내 맘 한가득 꽉 채운 날. 오랜만에 ‘오마베 식구들’ 만나 옛날 얘기 요즘 얘기 한가득 하다가 아이들이 다 잠든 고요한 밤 사진들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우, 김애리 부부의 삼남매 모습이 담겨 있다. 김태우를 쏙 빼닮은 삼남매의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환하게 웃으며 블록을 맞추고 공부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다.

특히 김태우, 김애리와 함께 두 딸이 요트 위에서 촬영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화목한 다둥이 가족의 행복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됐다.
김태우와 김애리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애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