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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더 보이즈, 적수없는 1위‥골든 차일드, 최종탈락 '喜悲'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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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더 보이즈가 1위를 차지한 것과 달리 골든차일드가 탈락자가 됐다. 

28일인 오늘 방송된 M.NET 예능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에서 누적점수가 공개됐다. 

1차와 2차 누적점수 1위는 바로 더 보이즈가 차지했다. 무려 2만점을 받았다. 3연속 1등으로 퍼펙트 킬에 오른 것. 90초 퍼포먼스와 1차 경연 1위로 2만점으로 달성, 총 3만점 트리플 1위 달성했다.  더 보이즈 멤버들은 "더 열심히 하란 의미로 생각하겠다, 1위 다시 한 번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멤버들은 "경쟁팀보다 배워야겠단 생각이 많이 들었던 무대, 화려하고 신선한 인상이 들었다"면서 
"계속 유심히 보게되는 팀, 새로운 아이디어와 구성으로 매번 놀라게 한다"며 이유를 전했다. 

누적 4위를 공개, 바로 원어스가 차지했다. 비록 하위권이지만 탈락의 위기를 비껴갔다.  원어스 멤버들은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5위를 발표했고 베리베리가 차지했다. 멤버들은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 베리베리가 또 한 번 성장했으면 좋겠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다행인 것 같다"면서 "3차 무대를 주비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6위와 7위만 남았다. 골든 차일드와 TOO(티오오)가 마치 외줄타기처럼 승부 앞에서 만났다. 
모두가 긴장한 가운데 6위를 발표, 바로 막내 TOO(티오오)가 차지했다. 이와 달리, 7위로 탈락이 확정된 골든차일드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떨궜다. 결국 눈물을 흘린 골든 차일드 멤버들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눈물을 멈추지 못한 주찬은 "이번 무대가 사실 제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 결과가 저 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아서"라고 말하며 말문을 잇지 못했다.

주찬은 "굉장히 아쉽지만 다음번엔 이런 모습 보여드리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모두 뜨거운 박수로 격려를 보냈다. 보민도 결국 눈물이 터졌다. 보민은 "무대를 준비하며 오랜만에 형들과 웃고 떠들던 시간을 가졌다"며 눈물,  리더 대열은 "너무 아쉽지만 멤버들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역시 눈물 흘렸다. 

Y는 그런 대열을 보며 "대열이 형이 잘했다고 말했지만 반대로 대열이형한테 그런 말 해줄 사람이 없어, 형이 제일 잘했다"며 역시 눈물 흘렸다. 대열은 "우리 정말 열정 넘치고 잘하는 팀, 사랑해주시는 만큼 멋진 무대로 앞으로 더욱 보답하겠다"며 동생들을 격려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로드 투 킹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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