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 성공적 첫 컴백 무대..'꽃미남 보이밴드' 등극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5.29 10: 15

 보이밴드 원위(ONEWE)가 신곡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 첫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원위는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정규 앨범 'ONE'의 타이틀곡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 무대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원위는 깔끔하고 세련된 올 화이트 룩을 완벽 소화하며 꽃미남 보이밴드다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탄탄한 가창력과 연주 실력을 비롯 중독성 넘치는 EDM 사운드가 더해진 흥겨운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계란이 왔어요"라는 킬링파트와 댄서 등장으로 한층 풍성한 무대를 완성해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웰메이드 썸머송 탄생을 알렸다.
이처럼 원위는 신곡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격 컴백활동 청신호를 켰다.
신곡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는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를 비롯 멤버 키아가 공동 작사, 작곡에 참여, 멜로디컬한 신스사운드와 노랫말 속 숨겨진 포인트들이 향수를 일으키는 요소가 되어 재미를 더한다. 시적 노랫말에 짙은 감성을 리드미컬하게 담아내 신선함을 주며, 캐치한 기타 리프와 섬세하게 쪼갠 드럼 등 다채로운 구성이 인상적이다.
한편, 원위는 오늘(2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 컴백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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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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