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도와줄 공격수 필요해’ 토트넘, 라이언 프레이저에게 눈독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5.29 18: 09

토트넘이 손흥민(28, 토트넘)을 도울 백업 공격수 영입에 나선다. 
영국 축구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주전 공격수들을 도울 자원으로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이언 프레이저(26, 본머스)에게 눈길을 주고 있다고 29일 보도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해리 케인, 손흥민, 지오바니 로셀소,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 등 자원들이 부상에서 돌아와 한숨을 돌렸다. 한편으로 부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후보 공격수를 더 영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 그 후보가 바로 프레이저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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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인사이더’는 “트레이저는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1575만 파운드(약 240억 원) 정도의 가치를 갖고 있다. 적절한 가격을 제시한다면 협상이 진행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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