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뉴나래바' 최초 공개 "화려한 프렌치 느낌" [Oh!쎈 리뷰]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5.29 23: 43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새집을 공개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새 집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뉴 나래바, 제 새 집"이라며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 절친 장도연조차 입을 다물지 못하는 화려한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나래는 "프랑스 어디 살롱 같은 느낌의 프렌치 느낌을 줘봤다. 달리와 피카소가 있을 그 시대 19세기를 살려봤다. 마치 뒤에가 금방이라도 인형극을 할 것 같지 않냐"고 설명했다. 
마침내 공개된 박나래의 집은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을 법한 동물 무늬가 가득한 화려한 벽지, 빨간 벨벳 커튼에 네온사인까지 가득한 화려한 풍경을 자랑했다. 
박나래는 "한국에서 저 벽지 쓰는 사람 저밖에 없다고 했다"며 화려한 인테리어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반면 거실은 하얀 벽지에 무난한 풍경을 자랑했다. 그러나 통유리창 밖으로 3개의 한강 다리가 훤하게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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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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