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아들, 엄마 출근길에 다리 붙잡고 "가지마가지마"..시트콤가족[★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5.30 11: 34

방송인 장영란이 출근길 풍경을 공개했다. 강아지 같은 자녀들과 웃음꽃 가득한 가정이다.
장영란은 30일 자신의 SNS에 "#출근길 #엄마사랑나라사랑 #강아지준우 -엄마 촬영 갔다올께 언제와? -오늘은 좀 늦어 #가지마가지마가지마 #가지마가지마가지마"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지마 준우 준우를막는 지우. #하루하루시트콤가족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아자아자"라고 덧붙이며 에너지 넘치는 면모를 선보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장영란의 아들 준우 군이 출근하려는 엄마의 다리를 붙잡고 서글픈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게시물들에는 장영란, 딸 지우 양, 준우 군이 환하게 웃으며 장영란이 출근하기 전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가족의 행복한 웃음이 보는 이의 미소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인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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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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