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런닝맨' 복귀 앞두고 물 오른 미모 '화제'..김지석도 감탄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5.30 15: 43

휴식기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 배우 전소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얼굴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전소민이 촬영장 대기실에서 머리 손질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소민의 큰 눈과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휴식기 동안 한층 예뻐진 전소민의 미모에 "너무 예쁘다" "보고싶었어요" "활동 기대돼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전소민과 절친한 사이인 김지석도 사진을 본 후 "어디야 갈게 ㅋㅋ"라는 댓글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4월 건강 상의 이유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컨디션 난조로 한 달 정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던 바.
이에 전소민은 고정 출연 중이던 SBS '런닝맨'에서도 한 동안 모습을 볼 수 없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후 건강 회복에 전념하며 SNS를 통해 가끔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던 전소민은 지난 24일 500회 특집에서 우승해 전소민 집 초대장을 상품으로 받은 양세찬이 이광수와 전소민의 집을 찾으면서 6주 만에 ‘런닝맨’에 출연하며 반가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런닝맨'을 통해 다시 활동에 복귀하는 전소민은 오랜만에 멤버들로만 구성된 미스터리 레이스에 참여해 여전한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 한 달 여 간의 휴식 후 다시 돌아온 전소민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전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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