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소탈 패션➝운동·민낯 미모..결혼 후 일상도 '핫이슈'[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5.30 18: 13

배우 한채아가 결혼 후 SNS 소통을 활발하게 이어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운동하는 모습부터 소탈한 일상까지 연일 ‘핫’ 이슈다.
한채아는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른 아침 #어제”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운동복을 입고 운동을 준비하고 있는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낯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전 축구 감독 차범근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한 이후 같은 해 첫 딸을 출산하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 결혼 후에 영화나 드라마 출연 없이 결혼 생활과 첫 딸 육아에 집중하고 있지만, SNS를 통해서 공개하는 일상은 매번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한채아는 지난 29일에는 동네에서 보내는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채아는 “장미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고, 공개된 사진에는 한채아의 뒷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채아는 루즈핏의 캐주얼한 원피스를 입고 노란색 샌들로 멋을 내면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작품이 아닌 일상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더 뜨거운 관심이다. 한채아는 평소 흰색 티셔츠나 체크무늬 재킷, 니트 등을 입으며 심플한 패션을 뽐내기도 했다. 수수한 패션으로 편안함을 추구하면서도 결혼과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남다른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그런가 하면 운동을 하거나 집안 일을 하는 모습 등을 공개해 공감을 사기도 했다. 한채아는 직접 김을 구워 깔끔하게 소분하며 똑소리 나는 살림 솜씨를 자랑했다.
또 한채아는 필라테스로 꾸준히 운동을 하며 미모를 가꾸고 있는 중. SNS를 통해서 자주 필라테스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고,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한채아다. ‘절세미인’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소탈하지만 아름다운 일상 미모였다. 
작품 활동은 없지만 SNS를 통한 활발한 소통으로 결혼 후 일상까지 ‘핫’한 관심을 받고 있는 한채아다. /seon@osen.co.kr
[사진]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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