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딸 소이 이렇게 컸네! "라떼는 논밭에서 놀았지말이야"[★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5.30 18: 05

방송인 정가은이 훌쩍 큰 딸 소이 양과 함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정가은은 30일 자신의 SNS에 "자연과 가까워지기...산으로 들로...흙과 가까워지기.."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때는 말이지.. #라떼는 말이야 논밭에서 놀았지말이야..#흙에살리라 #행복은멀리있지않아요"라고 덧붙이며 딸과 함께하는 '힐링' 시간에 대한 행복감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교외에서 테이블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옆에는 장난감으로 흙놀이를 하는 딸 소이 양의 모습이 보인다. 모자를 눌러 쓴 소이 양의 폭풍 성장이 새삼 놀랍다.
한편 정가은은 싱글맘으로 여러 방송을 통해 활동 중이며 SNS를 통해 딸의 육아 과정을 공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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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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