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더킹' 퇴장까지 깔끔하게"..김고은 "이마에 손 대니까 멋져"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5.31 19: 52

우도환이 '더킹'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우도환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천하제일검 퇴장까지 깔끔하게 해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도환이 드라마 '더킹'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멋지게 수트를 차려입고 찍은 장면을 비롯해 병원에서 환자복을 입고 찍은 장면 등 대본에 집중한 모습도 눈에 띈다.  

'더킹'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고은은 "역시 이마에 손을 대니까 멋지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정진은 "ㅋㅋㅋ 사진 잘찍었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우도환은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함다"라며 대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종영까지 3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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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도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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