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미국 시위 현장 공개 "심각한 샌프란시스코"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01 16: 26

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벌어진 시위 현장을 공개했다.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사태의 심각성을 가늠할 수 있다.
서동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이 사진에 대해 ‘시위 현장’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벌어졌다. 최근 미국에서는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항의 시위가 벌어졌고, 폭력 사태와 약탈로 번졌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시위는 미국 전역으로 퍼졌다. 서동주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에도 시위가 벌어지며 사태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다.
서동주 뿐만 아니라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배우 윤현숙도 시위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현숙은 “밤새 사이렌, 총 소리가 들렸다”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변호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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