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 나태주X신인선, "미스터트롯 출연 후? 수입 70배 올라…광고만 15개 섭외"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6.01 22: 24

나태주, 신인선이 '미스터트롯' 출연 후 달라진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에 방송된 SBSPlu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나태주와 신인선이 등장했다. 
이날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인선은 "매일 다르긴 하지만 방송은 하루에 3개 정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나태주는 "영웅이가 2시간 정도 잔다더라. 나는 2시간 30분 정도 잔다. 최근에 광고만 15개가 들어왔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나태주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기 전보다 수입이 70배 늘었다"라고 말했다. 신인선은 "나도 40배 정도 늘었다"라고 말했다. 
나태주는 "회식을 가면 끝까지 정리를 다하고 갔다. 하지만 요즘은 스케줄 때문에 중간에 간다. 그래서 더 겸손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신인선은 "나는 우장산을 항상 뛰어다니는데 요즘은 5분을 못 간다. 마스크를 쓰고 모자를 써도 알아보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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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Plu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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